코스피, 전장보다 상승 출발 후 오름 폭 키워
대신證 "CPI 예상치 부합... 기준금리 동결 관측에 투자심리 긍정적 작용"
◆…사진=연합뉴스 제공
1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8.19포인트(1.51%) 상승한 2572.8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0.19포인트(0.40%) 오른 2544.89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042억원, 5181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조213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75포인트(1.90%) 오른 899.4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45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9억원, 936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근원 CPI의 예상치 부합에 더 주목, 물가 발표 이후 올해 미국 기준금리 동결·인상 확률에 뚜렷한 움직임이 부재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042억원, 5181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조213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75포인트(1.90%) 오른 899.4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45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9억원, 936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근원 CPI의 예상치 부합에 더 주목, 물가 발표 이후 올해 미국 기준금리 동결·인상 확률에 뚜렷한 움직임이 부재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