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권 등락하며 하락 전환
대신證 "국제유가 상승세 재개 등으로 관망심리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1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88포인트(0.07%) 내린 2534.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0.36포인트(0.01%) 내린 2536.22로 개장한 뒤 보합권 내에서 등락 후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84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5억원, 52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32포인트(1.71%) 내린 882.72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2억원, 69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255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2차전지 관련주 위주로 하락세가 나타났다. 포스코DX는 11% 넘게 급락했다. 포스코엠텍, 엘앤에프 등은 4%대 하락했다. 에코프로는 3.33%로 하락하며 89만9000원으로 내려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세가 재개되고 이날 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돼 증시 움직임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84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5억원, 52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32포인트(1.71%) 내린 882.72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2억원, 69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255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2차전지 관련주 위주로 하락세가 나타났다. 포스코DX는 11% 넘게 급락했다. 포스코엠텍, 엘앤에프 등은 4%대 하락했다. 에코프로는 3.33%로 하락하며 89만9000원으로 내려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세가 재개되고 이날 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돼 증시 움직임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