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하락 출발 후 장중 2530까지 밀리기도
미래에셋證 "中 화웨이 논란 등으로 외인 적극적 차익 실현 나서"
◆…사진=연합뉴스 제공
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58포인트(0.02%) 내린 2547.6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19포인트(0.09%) 내린 2546.07에 출발해 장중 2530.05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63억원, 108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54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2포인트(0.86%) 오른 914.18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112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06억원, 486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아이폰 사용 규제, 화웨이 신형 휴대폰에 탑재된 국내 반도체 등 국내 IT 밸류체인의 모멘텀을 약화시키는 이슈로 장 초반부터 외국인이 적극적인 차익 실현에 나서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63억원, 108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54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2포인트(0.86%) 오른 914.18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112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06억원, 486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아이폰 사용 규제, 화웨이 신형 휴대폰에 탑재된 국내 반도체 등 국내 IT 밸류체인의 모멘텀을 약화시키는 이슈로 장 초반부터 외국인이 적극적인 차익 실현에 나서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