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인플레이션 우려로 3거래일 연속 하락
미래에셋證 "美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외국인 위험자산 선호 약화"
◆…사진=연합뉴스 제공
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5.08포인트(0.59%) 내린 2548.2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8.47포인트(0.33%) 하락한 2554.87에 출발한 뒤 점차 낙폭을 키웠다.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3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장 중 한때 7만원 밑으로 떨어지는 등 불안한 흐름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46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억원, 275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59포인트(1.26%) 내린 906.3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16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3억원, 51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미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고 말했다.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3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장 중 한때 7만원 밑으로 떨어지는 등 불안한 흐름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46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억원, 275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59포인트(1.26%) 내린 906.3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16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3억원, 51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미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외국인의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