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 추가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11개 언어 서비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비MMORPG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가 오는 26일 글로벌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4일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를 9월 26일 전 세계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이날부터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실시된다.
이번 게임은 일반적인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고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고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퍼즐 플레이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퍼즈업을 즐길 수 있는데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전 세계 이용자와 협동할 수 있는 '클랜(Clan)' 시스템도 즐길 수 있으며 '점령전'을 통해 다른 클랜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