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물가지표 관망·거래대금 축소 등 방향성 부재
미래에셋證 “MSCI 리밸런싱으로 장 후반 코스피 낙폭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3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95포인트(0.19%) 내린 2556.27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9억원, 159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12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9포인트(0.50%) 오른 928.4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439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98억원, 1157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여전히 물가지표 관망, 거래대금 축소, 주도섹터 부재 등에 따라 방향성은 부재했다"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리밸런싱으로 장 후반 외국인 수급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코스피 낙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9억원, 159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12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9포인트(0.50%) 오른 928.4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439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98억원, 1157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여전히 물가지표 관망, 거래대금 축소, 주도섹터 부재 등에 따라 방향성은 부재했다"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리밸런싱으로 장 후반 외국인 수급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코스피 낙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