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장보다 상승 출발했으나 점차 상승 폭 되돌려
미래에셋證 “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 기술주 중심 상승 마감”
◆…사진=연합뉴스 제공
3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9.06포인트(0.35%) 오른 2561.2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3.26포인트(0.91%) 오른 2575.42에 출발했으나 점차 상승 폭을 되돌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77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95억원, 20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7포인트(0.83%) 오른 923.81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34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75억원, 162억원 순매수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고용 지표 둔화 및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에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와 전기차 등 기술주들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며 "아시아 증시도 미국 증시와 동조화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77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95억원, 20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7포인트(0.83%) 오른 923.81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34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75억원, 162억원 순매수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고용 지표 둔화 및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에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와 전기차 등 기술주들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며 "아시아 증시도 미국 증시와 동조화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