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귀환으로 밥솥 판매량 대폭 증가... 관련주 수혜
밥솥,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쇼핑 필수 품목 꼽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기로 하면서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 귀환으로 밥솥 판매량이 대폭 늘자 밥솥 관련주가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쿠쿠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50% 오른 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PN풍년(2.46%), 어보브반도체(1.90%), 신일전자(0.52%) 등도 오르고 있다.
앞서 쿠첸과 함께 한국 전기밥솥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쿠쿠전자는 지난달 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2.6%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쿠쿠전자의 'IH압력밥솥'은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쇼핑 필수 품목으로 꼽히면서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광객의 한국 단체 관광이 허용된 만큼 수혜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쿠쿠전자는 중국인 방문객이 많은 롯데백화점 본점에 중국어 입간판을 늘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면세점 전용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2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쿠쿠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50% 오른 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PN풍년(2.46%), 어보브반도체(1.90%), 신일전자(0.52%) 등도 오르고 있다.
앞서 쿠첸과 함께 한국 전기밥솥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쿠쿠전자는 지난달 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2.6%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쿠쿠전자의 'IH압력밥솥'은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쇼핑 필수 품목으로 꼽히면서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광객의 한국 단체 관광이 허용된 만큼 수혜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쿠쿠전자는 중국인 방문객이 많은 롯데백화점 본점에 중국어 입간판을 늘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면세점 전용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