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연설에 경계감 커지며 투자심리 위축
미래에셋證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국내 기술주도 내려가"
◆…사진=연합뉴스 제공
2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8.54포인트(0.73%) 내린 2519.14로 장을 마감했다. 잭슨홀 연설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81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33억원, 176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6포인트(0.26%) 내린 899.38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8억원, 61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97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잭슨홀 경계감에 양대 지수 모두 약세를 보였다"며 "특히 미국 증시에서 추가 긴축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에 국내 기술주도 하락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81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33억원, 176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6포인트(0.26%) 내린 899.38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8억원, 61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97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잭슨홀 경계감에 양대 지수 모두 약세를 보였다"며 "특히 미국 증시에서 추가 긴축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에 국내 기술주도 하락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