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개발 중인 항암 신약 2종 연구성과... 연달아 발표 예정
10월 ESMO·11월 SITC에서 임상 데이터 발표 계획
◆…사진=큐리언트 CI
항암치료제 개발 회사 큐리언트가 현재 임상 개발 중인 항암 신약 2종 연구성과를 종양 관련 국제 학술회의에서 연달아 발표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21분 현재 큐리언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6% 오른 9370원에 거래 중이다.
큐리언트는 10월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와 11월로 예정된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자사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알려져있다.
큐리언트는 ESMO에서는 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Q901의 임상 시험 계획을, SITC에서는 면역치료제 후보물질 Q702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앞서 14일 큐리언트는 미국 정부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I)와 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Q901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과 2상을 진행한다.
23일 오후 2시 21분 현재 큐리언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6% 오른 9370원에 거래 중이다.
큐리언트는 10월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와 11월로 예정된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자사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알려져있다.
큐리언트는 ESMO에서는 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Q901의 임상 시험 계획을, SITC에서는 면역치료제 후보물질 Q702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앞서 14일 큐리언트는 미국 정부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I)와 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Q901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과 2상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