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0.8%p 오른 38.3%
부정 평가 0.3%P 낮아진 59.0%
정당 지지도, 민주·국힘 동반 상승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사진=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30% 중후반대를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7일∼11일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8%P 높아진 38.3%(매우 잘함 23.6%, 잘하는 편 14.7%)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3%P 낮아진 59.0%(매우 잘못함 51.8%, 잘못하는 편 7.2%)로 집계됐다.
일간 지표를 보면 지난 4일(금) 38.4%(부정 평가 58.2%)로 마감한 후 8일(화)에 39.6%(부정 평가 57.5%)까지 오른 뒤 11일(금)에는 37.9%(1.1%P↑, 부정 평가 59.5%)로 확인됐다.
긍정 평가는 서울(3.9%P↑), 대전·세종·충청(3.6%P↑), 70대 이상(4.2%P↑), 학생(9.0%P↑), 무직/은퇴/기타(5.3%P↑), 사무/관리/전문직(2.2%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7.3%P↑), 중도층(2.3%P↑), 가정주부(5.2%P↑), 자영업(4.8%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9%P↑), 농림어업(7.8%P↑)에서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라(6.7%P↑), 인천·경기(4.5%P↑), 여성(3.6%P↑), 40대(14.6%P↑), 20대(3.5%P↑), 진보층(6.9%P↑), 학생(8.0%P↑), 자영업(4.4%P↑), 농림어업(3.2%P↑)에서 상승하고 대전·세종·충청(2.5%P↓), 대구·경북(5.4%P↓), 50대(2.7%P↓), 60대(7.8%P↓), 가정주부(3.2%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광주·전라(7.0%P↑), 대전·세종·충청(3.1%P↑), 남성(4.5%P↑), 70대 이상(8.5%P↑), 60대(7.2%P↑), 50대(5.0%P↑), 중도층(2.9%P↑), 농림어업(12.4%P↑)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3.5%P↓), 여성(2.7%P↓), 20대(7.5%P↓), 40대(8.8%P↓), 진보층(3.9%P↓), 무직/은퇴/기타(2.1%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정의당은 1.3%P 낮아진 2.3%, 무당층은 0.9%P 증가한 12.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3.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10일부터 11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며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 2.8%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7일∼11일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8%P 높아진 38.3%(매우 잘함 23.6%, 잘하는 편 14.7%)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3%P 낮아진 59.0%(매우 잘못함 51.8%, 잘못하는 편 7.2%)로 집계됐다.
일간 지표를 보면 지난 4일(금) 38.4%(부정 평가 58.2%)로 마감한 후 8일(화)에 39.6%(부정 평가 57.5%)까지 오른 뒤 11일(금)에는 37.9%(1.1%P↑, 부정 평가 59.5%)로 확인됐다.
긍정 평가는 서울(3.9%P↑), 대전·세종·충청(3.6%P↑), 70대 이상(4.2%P↑), 학생(9.0%P↑), 무직/은퇴/기타(5.3%P↑), 사무/관리/전문직(2.2%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7.3%P↑), 중도층(2.3%P↑), 가정주부(5.2%P↑), 자영업(4.8%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9%P↑), 농림어업(7.8%P↑)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 [사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7%(1.4%P↑), 국민의힘 37.2%(0.9%P↑)으로 양당 모두 소폭 상승했으며 양당 간 차이는 8.0%P에서 8.5%P로 소폭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라(6.7%P↑), 인천·경기(4.5%P↑), 여성(3.6%P↑), 40대(14.6%P↑), 20대(3.5%P↑), 진보층(6.9%P↑), 학생(8.0%P↑), 자영업(4.4%P↑), 농림어업(3.2%P↑)에서 상승하고 대전·세종·충청(2.5%P↓), 대구·경북(5.4%P↓), 50대(2.7%P↓), 60대(7.8%P↓), 가정주부(3.2%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광주·전라(7.0%P↑), 대전·세종·충청(3.1%P↑), 남성(4.5%P↑), 70대 이상(8.5%P↑), 60대(7.2%P↑), 50대(5.0%P↑), 중도층(2.9%P↑), 농림어업(12.4%P↑)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3.5%P↓), 여성(2.7%P↓), 20대(7.5%P↓), 40대(8.8%P↓), 진보층(3.9%P↓), 무직/은퇴/기타(2.1%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정의당은 1.3%P 낮아진 2.3%, 무당층은 0.9%P 증가한 12.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3.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10일부터 11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며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 2.8%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