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빗캠, 한국전구체와 2차전지용 전구체복합액 공급관련 본계약 체결
약 10년간 전구체복합액 등 2차전지 리사이클링 핵심 소재 공급 예정
◆…새빗캠 CI
2차전지 리사이클링 업체인 새빗켐이 한국전구체와 2차전지용 전구체복합액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새빗캠은 1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8% 오른 9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새빗캠은 한국전구체와 2차전지용 전구체복합액 공급관련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구체는 LG화학과 고려아연 계열사 켐코가 설립한 합작사로 알려졌다.
전구체복합액은 폐배터리를 파쇄해서 나온 블랙파우더에서 니켈, 코발트, 망간 핵심 광물을 추출한 후 혼합해 용액 형태 물질로 만든 것으로 양극재 제조에 쓰인다.
새빗켐은 내년부터 약 10년간 전구체복합액 등 2차전지 리사이클링 핵심 소재를 한국전구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2024년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는 전기차 4만대 분량에 해당하는 연간 3700톤 이상 전구체 복합액을 공급할 예정이다.
새빗캠은 1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8% 오른 9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새빗캠은 한국전구체와 2차전지용 전구체복합액 공급관련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구체는 LG화학과 고려아연 계열사 켐코가 설립한 합작사로 알려졌다.
전구체복합액은 폐배터리를 파쇄해서 나온 블랙파우더에서 니켈, 코발트, 망간 핵심 광물을 추출한 후 혼합해 용액 형태 물질로 만든 것으로 양극재 제조에 쓰인다.
새빗켐은 내년부터 약 10년간 전구체복합액 등 2차전지 리사이클링 핵심 소재를 한국전구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2024년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는 전기차 4만대 분량에 해당하는 연간 3700톤 이상 전구체 복합액을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