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셀 JV 지분 30% 취득... 취득금액 191억8000만원으로 알려져
美 리튬·인산·LFP 배터리 셀 전문 제조 공장 설립... LFP 배터리 사업 본격화 시동
◆…자이글 CI
자이글이 미국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합작 벤처 '자이셀(ZAICELL)' 지분 30%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 초반 '상한가'를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자이글은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411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자이글은 철(LFP) 배터리제조사 자이셀 지분 100%를 가진 자이셀 JV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91억8000만원으로 자이글 자기자본의 45.9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를 계기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리튬·인산·LFP 배터리 셀 전문 제조 공장을 설립해 미국 내 LFP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이셀은 빠른 LFP 제조를 통해 미국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며 자이글은 자이셀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같은 날 자이글은 유상증자 납입 지연 내용도 공시했다. 지난 27일로 예정됐던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9월 25일로 연기하기로 정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엑스티 이에스에스 펀드다.
28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자이글은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411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자이글은 철(LFP) 배터리제조사 자이셀 지분 100%를 가진 자이셀 JV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91억8000만원으로 자이글 자기자본의 45.9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를 계기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리튬·인산·LFP 배터리 셀 전문 제조 공장을 설립해 미국 내 LFP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이셀은 빠른 LFP 제조를 통해 미국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며 자이글은 자이셀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
같은 날 자이글은 유상증자 납입 지연 내용도 공시했다. 지난 27일로 예정됐던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9월 25일로 연기하기로 정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엑스티 이에스에스 펀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