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 후 장중 2589.29까지 떨어지기도
대신證 "특별한 모멘텀 부재 속, 2600선 전후 불안한 등락 반복"
◆…사진=연합뉴스 제공
2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8.01포인트(0.31%) 내린 2600.23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2.86포인트(0.49%) 내린 2595.38로 개장한 뒤 장중 2589.29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19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07억원, 148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8포인트(0.85%) 오른 931.60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9억원, 55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21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도 기관 매물 출회에 따른 압력이 지속됐다"며 "특별한 모멘텀 부재 속에 전일에 이어서 또 다시 2600선 전후에서 불안한 등락 반복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2.86포인트(0.49%) 내린 2595.38로 개장한 뒤 장중 2589.29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19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07억원, 148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8포인트(0.85%) 오른 931.60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9억원, 55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21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도 기관 매물 출회에 따른 압력이 지속됐다"며 "특별한 모멘텀 부재 속에 전일에 이어서 또 다시 2600선 전후에서 불안한 등락 반복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