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제93차 BIS 연차총회’ 참석

‘제22차 BIS 연례 컨퍼런스’, ‘세계경제회의’ 참석

‘BIS 이사회’,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93차 BIS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 출국해 26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제22차 BIS 연례 컨퍼런스',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에 참석해 해외 석학,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93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하는 한편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