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부스팅'으로 한 달 안에 150레벨 성장 가능
이용자 의견 청취한 핵심 편의성 개선
14일간 게임 접속하면 총 1만 다이아 증정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 고속 성장 및 대규모 재화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9일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출시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한 달 안에 150레벨까지 성장하는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시스템은 신규·복귀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일 접속으로 주어지는 보상과 미션만으로 150레벨 및 400만 전투력 달성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또한 이미 성장된 장비, 이마젠, 탈 것 등을 지급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아울러 '제2의 나라' 핵심 편의성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개편 사항은 ▲보석의 일괄 레벨업 및 승급 ▲장비의 일괄 레벨업 및 승급 ▲이마젠의 일괄 레벨업 및 진화 ▲카오스 필드 보스 등장 시간 조정 등 총 22가지다.
넷마블은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벤트 기간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14일간 접속하면 총 1만 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또한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소환 쿠폰'을 사용하면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고 소환으로 쌓은 마일리지로 '2주년 특별 쿠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2주년 티켓 강화 이벤트', '숨겨진 2주년 선물을 찾아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