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에 최고점 기록
미래에셋證 “美 부채한도 협의·6월 금리 동결 기대감에 위험 선호 심리 회복”
◆…사진=연합뉴스 제공
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2.19포인트(1.25%) 오른 2601.36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6월 9일(종가, 2625.44) 이후 약 1년 만의 최고점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3.60포인트(0.92%) 오른 2582.41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41억원, 197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70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28포인트(0.50%) 오른 868.06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95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1억원, 301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부채한도 협의, 6월 금리 동결 기대감에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코스피는 장중 1%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며 "원·달러 환율 또한 16원 이상 하락하며 외국인 순매수세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3.60포인트(0.92%) 오른 2582.41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41억원, 197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70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28포인트(0.50%) 오른 868.06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95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1억원, 301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부채한도 협의, 6월 금리 동결 기대감에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코스피는 장중 1%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며 "원·달러 환율 또한 16원 이상 하락하며 외국인 순매수세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