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60조원 시장으로 커질 구동 모터 개발 성공하며 실적 기대감 반영
전 세계 전기차용 구동 시스템 시장 성장 예상되며 투자자 이목 끌어
◆…경창산업 CI
경창산업 주가가 지난달 3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급등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2일 오전 10시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16% 오른 4050원에 장중 거래 중이다.
앞서 경창산업은 오는 2030년 60조원 시장으로 커질 구동모터 개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신성장 동력을 탑재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경창산업은 구동 모터 관련 제품을 현대모비스에 납품하고 있는데 연구를 통해 전기차 구동 모터를 생산을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용 구동 모터를 2년 정도 연구해 시제품까지 만들었고, 실차 평가에서 높은 효율을 인정받았다.
이에 현대모비스에 아이오닉5 구동 모터 협력사를 시작으로 현재 아이오닉5, 기아EV6 등의 전동화 모델에 없어서는 안 될 부품이 됐다.
또한 미래차 성장동력으로 차세대 전기모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변속기에 집중했던 역량을 전기모터로 전환하려 지난해 중순에는 전동화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 전기차용 구동 시스템 시장은 2020년 5조원에서 2030년 60조원으로 12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2일 오전 10시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16% 오른 4050원에 장중 거래 중이다.
앞서 경창산업은 오는 2030년 60조원 시장으로 커질 구동모터 개발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신성장 동력을 탑재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경창산업은 구동 모터 관련 제품을 현대모비스에 납품하고 있는데 연구를 통해 전기차 구동 모터를 생산을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용 구동 모터를 2년 정도 연구해 시제품까지 만들었고, 실차 평가에서 높은 효율을 인정받았다.
이에 현대모비스에 아이오닉5 구동 모터 협력사를 시작으로 현재 아이오닉5, 기아EV6 등의 전동화 모델에 없어서는 안 될 부품이 됐다.
◆…경창산업 중앙연구소(홈페이지 캡처)
경창산업은 현대차와의 공동개발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대구 '국제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주력 제품으로 현대차와 함께 개발한 미래자율주행 차량용 폴더블 페달을 전시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다.
또한 미래차 성장동력으로 차세대 전기모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변속기에 집중했던 역량을 전기모터로 전환하려 지난해 중순에는 전동화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 전기차용 구동 시스템 시장은 2020년 5조원에서 2030년 60조원으로 12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