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도... 개인 홀로 순매수
미래에셋證 “미국 증시 기술주 중심 차익 매물 출회하면서 코스피 부담 작용”
◆…사진=연합뉴스 제공
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7.95포인트(0.31%) 내린 2569.1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6거래일만의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56포인트(0.18%) 내린 2572.56으로 개장한 뒤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하다 약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768억원, 8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350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84포인트(0.80%) 오른 863.7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55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5억원, 149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국내 수출이 부진했고, 앞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차익 매물이 출회한 점이 코스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56포인트(0.18%) 내린 2572.56으로 개장한 뒤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하다 약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768억원, 8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350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84포인트(0.80%) 오른 863.7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55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5억원, 149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국내 수출이 부진했고, 앞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차익 매물이 출회한 점이 코스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