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강세로 장 막판 반등 성공
미래에셋證 "中 실물 경제지표 예상보다 부진해 매물 출회되며 등락 반복"
◆…사진=연합뉴스 제공
1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89포인트(0.04%) 오른 2480.24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경기의 회복 강도 약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나 반도체주 강세로 장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5.05포인트(0.61%) 오른 2494.40에 출발해 강세를 이어갔으나 점차 상승 폭을 줄이다 오후 들어 약보합권으로 돌아섰다.
유가 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26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55억원, 57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2포인트(0.27%) 오른 816.7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40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11억원, 653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면서도 "중국 실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해 매물이 출회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5.05포인트(0.61%) 오른 2494.40에 출발해 강세를 이어갔으나 점차 상승 폭을 줄이다 오후 들어 약보합권으로 돌아섰다.
유가 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26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55억원, 57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2포인트(0.27%) 오른 816.7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40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11억원, 653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면서도 "중국 실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해 매물이 출회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