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트위터
크레디블(Credible)이라는 익명의 가상화폐 분석가는 34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유동성 격차(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차감한 금액)가 자주 많은 금융자산으로 대체되지만, 이러한 것은 구체적인 규칙이 아니라며 2만 달러의 격차가 곧 메워질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2만 달러의 격차가 있으며 많은 사람이 현재 수준에서 더 깊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근거로 제시하고 있으나 그 격차가 곧 해소되면서 올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어 2만 달러 또는 7만 달러 중 어느 가격에 먼저 도달할 것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7만 달러(9347만 원)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며 거의 조정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곧바로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 비트코인 특성상 훨씬 더 가깝고 예상치 못하는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걸러진 모든 사람들이 다시 자리를 채우고 반으로 줄이는 과정을 거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은 너무 편하고 쉬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재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물량의 70% 이상이 3AC(쓰리 애로우 캐피털) 또는 FTX 파산 때 매도하지 않은 지갑에 집중되어 있으며 역사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때까지 판매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 생각에 향후 1년 동안 횡보하는 일을 절대로 없으며 올해 사상 최고치 경신은 반드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비트코인이 갑자기 사상 최고치로 올라서는 것이 가장 가능성 있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