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회의 발표 따른 경계심에도 외국인·기관 지수 상승 견인
미래에셋證 “2차전지, 엔터, 중국 소비주 등이 강세 보여”
◆…사진=연합뉴스
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2.86포인트(0.91%) 오른 2524.39로 장을 마감했다.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및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에 따른 경계심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국내 증시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48포인트(0.10%) 오른 2,504.01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워 2520대에 안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47억원, 228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551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78포인트(1.52%) 오른 855.6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9억원, 67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25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FOMC 회의 및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에 따른 경계심, 원화 약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국내 양대지수 모두 상승했다"며 "2차전지, 엔터, 중국 소비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48포인트(0.10%) 오른 2,504.01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워 2520대에 안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47억원, 228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551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78포인트(1.52%) 오른 855.6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9억원, 67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250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FOMC 회의 및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에 따른 경계심, 원화 약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국내 양대지수 모두 상승했다"며 "2차전지, 엔터, 중국 소비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