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브랜드 사이트서 신청
5월 24~30일까지 진행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일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오는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 '라슬란 선발대'에 신청하면 된다. 엔씨는 참가자를 선정해 이달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1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된다.
엔씨(NC)가 선정한 5000명의 이용자들은 각각 1명의 친구를 초대해 TL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초대 받은 친구가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두 이용자 모두 베타 테스트 때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엔씨(NC)는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TL 거점 PC방을 운영한다. '라슬란 선발대'로 선정되지 않은 이용자도 서울, 경기, 인천 등 10개 도시에 마련된 거점 PC방을 찾아 TL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거점 PC방에 대한 상세 정보는 5월 18일에 공개된다.
엔씨는 베타 테스트를 맞아 새로운 브랜딩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작인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을 재조명하고 다섯 번째 플래그십 타이틀인 TL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