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외국인 순매수 전환
대신證 "2차전지, 자동차 업종 전반적인 하락세... 상승폭 대부분 반납"
◆…사진=연합뉴스 제공
2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5.72포인트(0.23%) 오른 2501.5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상승한 건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관련 종목을 적극 매수한 게 주효했다고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5.98포인트(0.64%) 오른 2511.79에 출발, 장중 2489.58까지 내려가기도했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55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978억원, 개인은 1374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38포인트(0.87%) 내린 842.8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649억원, 기관은 293억원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95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 빅테크 실적 훈풍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으나 2차전지 자동차 업종에서 전반적인 하락세가 나타나며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했다"며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인데 따른 반작용 국면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5.98포인트(0.64%) 오른 2511.79에 출발, 장중 2489.58까지 내려가기도했으나 장 후반 재차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55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978억원, 개인은 1374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38포인트(0.87%) 내린 842.8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649억원, 기관은 293억원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95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 빅테크 실적 훈풍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으나 2차전지 자동차 업종에서 전반적인 하락세가 나타나며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했다"며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인데 따른 반작용 국면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