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발표 앞두고 경계심리 고조... 외국인 매도세 커져
대신증권 "하한가 기록한 종목 보면 공통적으로 과도한 레버리지 원인"
◆…사진=연합뉴스
2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0.90포인트(0.82%) 내린 2523.50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고조되면서 외국인 매도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04포인트(0.24%) 내린 2538.36에 출발해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에서는 개인이 808억원, 외국인이 346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04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59포인트(1.56%) 내린 855.23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1170억원, 24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75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가장 큰 화두는 수급 이슈로 특정 창구를 통한 차액결제거래(CFD) 매물 출회 등이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세부 추정은 기술적으로 제한적"이라면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보면 공통적으로 과도한 레버리지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04포인트(0.24%) 내린 2538.36에 출발해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에서는 개인이 808억원, 외국인이 346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04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59포인트(1.56%) 내린 855.23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1170억원, 24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75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가장 큰 화두는 수급 이슈로 특정 창구를 통한 차액결제거래(CFD) 매물 출회 등이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세부 추정은 기술적으로 제한적"이라면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보면 공통적으로 과도한 레버리지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