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ESG경영 실천
◆…이범구 NH농협캐피탈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윤권구 인천 연수고등학교 교장(왼쪽에서 세 번째),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제공
61천그루는 1961년 농협 설립 후 함께 손잡고 걸어온 지난 61년을 의미한다.
행사는 NH농협캐피탈, 대한적십자사, 인천RCY위원회, 인천 연수고등학교 임직원 및 RCY 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단풍나무 및 연산홍 등 약 5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며 산림자원 조성에 앞장섰다.
NH농협캐피탈 이범구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RCY 창립 70주년을 나무심기 행사와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및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더불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지난해 실행된 친환경차량 대출 중 차량기준으로 약 4대당 나무 1그루 묘목을 기부할 예정이며 4, 5월 두 달 간 약 100개교에 단풍나무 등 400그루의 식목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