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발표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된 것으로 보여
최근 급등한 2차전지·반도체주 중심 차익매물 출회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1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78포인트(0.11%) 오른 2550.64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50포인트(0.06%) 내린 2546.36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워 장중 2561.37로 오르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는 오름폭이 제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12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31억원, 92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32포인트(0.93%) 내린 890.62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89억원, 65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151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CPI와 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며 최근 급등했던 2차전지, 반도체주 중심으로 차익매물 출회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50포인트(0.06%) 내린 2546.36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워 장중 2561.37로 오르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는 오름폭이 제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12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31억원, 92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32포인트(0.93%) 내린 890.62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89억원, 65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151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CPI와 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며 최근 급등했던 2차전지, 반도체주 중심으로 차익매물 출회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