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미국 증시 견조한 모습 보인 점이 긍정적 작용”
장 막판 원화 강세 축소와 외국인 매물 출회로 상승폭 축소
◆…사진=연합뉴스 제공
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8.17포인트(0.33%) 오른 2480.5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53포인트(0.14%) 오른 2475.87에 출발해 장중 한때 2489.71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92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62억원, 215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네이버(+1.41%), 현대차(+0.11%), LG화학(+1.40%), 삼성바이오로직스(+1.29%), 삼성전자(+0.79%)는 상승했다. 반면 삼성SDI(-2.55%), LG에너지솔루션(-1.88%), 기아(-1.35%), SK하이닉스(-3.10%), 삼성전자우(-0.19%)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2포인트(0.26%) 오른 857.1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8억원, 11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34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리노공업(-2.40%), 엘앤에프(-3.66%), 에코프로비엠(-3.23%)은 하락했다. 반면 에스엠(+1.80%), 오스템임플란트(+0.21%), 카카오게임즈(+1.33%), HLB(+3.57%), 셀트리온헬스케어(+4.24%), 펄어비스(+1.86%)는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ISM 제조업 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모습을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양대 지수 모두 상승 출발했다"면서 "다만 장 막판 원화 강세폭 축소와 외국인 매물 출회 확대에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53포인트(0.14%) 오른 2475.87에 출발해 장중 한때 2489.71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92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62억원, 215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네이버(+1.41%), 현대차(+0.11%), LG화학(+1.40%), 삼성바이오로직스(+1.29%), 삼성전자(+0.79%)는 상승했다. 반면 삼성SDI(-2.55%), LG에너지솔루션(-1.88%), 기아(-1.35%), SK하이닉스(-3.10%), 삼성전자우(-0.19%)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2포인트(0.26%) 오른 857.1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8억원, 11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34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리노공업(-2.40%), 엘앤에프(-3.66%), 에코프로비엠(-3.23%)은 하락했다. 반면 에스엠(+1.80%), 오스템임플란트(+0.21%), 카카오게임즈(+1.33%), HLB(+3.57%), 셀트리온헬스케어(+4.24%), 펄어비스(+1.86%)는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ISM 제조업 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모습을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양대 지수 모두 상승 출발했다"면서 "다만 장 막판 원화 강세폭 축소와 외국인 매물 출회 확대에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