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럽 은행권 위기 우려 해소되며 투자심리 '긍정적'으로 나타나
미래에셋 "코스피는 기관, 코스닥은 개인 순매수세로 지수 상승 주도"
◆…사진=연합뉴스 제공
2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72포인트(1.07%) 오른 2434.94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 은행권 위기 우려가 해소되면서 투자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47포인트(0.39%) 오른 2418.69에 출발해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22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79억원, 42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SDI(-0.14%)만 하락했다. LG화학(+0.86%),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전자우(+1.15%), 삼성전자(+1.29%), 네이버(+0.10%), 기아(+1.18%), 현대차(+0.57%), SK하이닉스(+3.39%)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82포인트(0.70%) 오른 833.51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38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87억원, 106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7.63%), 엘앤에프(-2.69%), 에코프로비엠(-0.88%), 오스템임플란트(-0.05%)는 하락했다. 반면 리노공업(+0.49%), 펄어비스(+0.22%), 카카오게임즈(+1.48%), 에스엠(+3.51%), HLB(+0.15%)는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금융 리스크 완화 안도감이 반영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했다"면서 "코스피는 기관, 코스닥은 개인의 순매수세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47포인트(0.39%) 오른 2418.69에 출발해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22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79억원, 42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SDI(-0.14%)만 하락했다. LG화학(+0.86%),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전자우(+1.15%), 삼성전자(+1.29%), 네이버(+0.10%), 기아(+1.18%), 현대차(+0.57%), SK하이닉스(+3.39%)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82포인트(0.70%) 오른 833.51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38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87억원, 106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7.63%), 엘앤에프(-2.69%), 에코프로비엠(-0.88%), 오스템임플란트(-0.05%)는 하락했다. 반면 리노공업(+0.49%), 펄어비스(+0.22%), 카카오게임즈(+1.48%), 에스엠(+3.51%), HLB(+0.15%)는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금융 리스크 완화 안도감이 반영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했다"면서 "코스피는 기관, 코스닥은 개인의 순매수세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