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마무리 단계 전망 부각... 위험자산 선호 심리 살아나
미래에셋 "시장 예상치 부합하는 금리인상... 달러가치 하락에 외국인 순매수 전환"
◆…사진=연합뉴스 제공
2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7.52포인트(0.31%) 오른 2424.48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부각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8.69포인트(0.77%) 내린 2398.27에 출발한 뒤 정오경 강세로 전환해 2420대에 올라섰으나 오후에는 다시 2410 초반으로 떨어지는 등 등락을 반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60억원, 214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13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네이버(-1.45%), 삼성바이오로직스(-1.48%), 기아(-0.63%)는 하락했다. 현대차(+0.11%), 삼성SDI(+1.91%), LG에너지솔루션(+0.35%), 삼성전자(+1.96%), LG화학(+1.28%), 삼성전자우(+0.19%), SK하이닉스(+1.84%)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포인트(0.15%) 내린 812.1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4억원, 63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61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4.38%), 에코프로비엠(+10.07%)은 상승했다. 에스엠(-4.29%), HLB(-2.95%), 셀트리온헬스케어(-2.28%), 리노공업(-1.81%), 카카오게임즈(-3.19%), 펄어비스(-5.12%)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금리인상과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 축소에 달러가치가 하락하며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했다"면서 "2차전지주의 강세가 유지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8.69포인트(0.77%) 내린 2398.27에 출발한 뒤 정오경 강세로 전환해 2420대에 올라섰으나 오후에는 다시 2410 초반으로 떨어지는 등 등락을 반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60억원, 214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13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네이버(-1.45%), 삼성바이오로직스(-1.48%), 기아(-0.63%)는 하락했다. 현대차(+0.11%), 삼성SDI(+1.91%), LG에너지솔루션(+0.35%), 삼성전자(+1.96%), LG화학(+1.28%), 삼성전자우(+0.19%), SK하이닉스(+1.84%)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포인트(0.15%) 내린 812.1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4억원, 63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61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4.38%), 에코프로비엠(+10.07%)은 상승했다. 에스엠(-4.29%), HLB(-2.95%), 셀트리온헬스케어(-2.28%), 리노공업(-1.81%), 카카오게임즈(-3.19%), 펄어비스(-5.12%)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금리인상과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 축소에 달러가치가 하락하며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했다"면서 "2차전지주의 강세가 유지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