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탁지수, 전장 比 0.04% 소폭 올라 800 선 초반 지켜
미래에셋 "미국발 금융 리스크 완화할 것이란 안도감에 코스피 상승”
◆…사진=연합뉴스 제공
2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9.15포인트(0.38%) 오른 2388.35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심이 확대된 탓에 상승 폭은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7.34포인트(0.73%) 오른 2396.54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이 점차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13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37억원, 55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0.40%), 삼성SDI(_+0.28%), LG에너지솔루션(+0.37%), 삼성전자(+0.17%)는 상승했다. 반면 네이버(-0.50%), 삼성바이오로직스(-0.37%), LG화학(-0.88%), 삼성전자우(-0.38%), SK하이닉스(-0.12%), 기아(-0.38%)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802.53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95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4억원, 14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0.18%), HLB(+3.12%), 엘앤에프(+1.11%), 에코프로비엠(+0.25%)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83%), 리노공업(-0.29%), 카카오게임즈(-4.54%), 펄어비스(-0.12%)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금융 리스크가 완화할 것이란 안도감에 코스피가 상승했다"면서 "미국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돼 상승 폭은 제한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7.34포인트(0.73%) 오른 2396.54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이 점차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13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37억원, 55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0.40%), 삼성SDI(_+0.28%), LG에너지솔루션(+0.37%), 삼성전자(+0.17%)는 상승했다. 반면 네이버(-0.50%), 삼성바이오로직스(-0.37%), LG화학(-0.88%), 삼성전자우(-0.38%), SK하이닉스(-0.12%), 기아(-0.38%)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802.53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95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4억원, 14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0.18%), HLB(+3.12%), 엘앤에프(+1.11%), 에코프로비엠(+0.25%)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83%), 리노공업(-0.29%), 카카오게임즈(-4.54%), 펄어비스(-0.12%)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금융 리스크가 완화할 것이란 안도감에 코스피가 상승했다"면서 "미국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돼 상승 폭은 제한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