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정규 4집 발매 기념 음감회 '쉽게 듣는 노래들' 개최

가수 안예은이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해 음감회를 연다.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컴백을 앞둔 안예은이 오는 24일 홍대 롤링홀에서 정규4집 발매기념 음감회 '쉽게 듣는 노래들'로 팬들에게 고퀄리티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안예은의 이번 공연은 오는 12일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음감회에서 안예은은 신보 타이틀곡 '죽음에 관한 4분 15초의 이야기'를 비롯해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도 함께 꾸며진다.

안예은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무거워', '미끄럼틀', '잠', '미움받는 꿈', '그럴 줄 알았지', '잔', '가볍게', '멍게', '시스투스 알비두스(Cistus albidus)',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할까' 등 13곡이 수록됐다.

한편, 안예은의 정규 4집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감회는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