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이동욱·유연석 한솥밥

배우 고아라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고아라와의 전속계약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고아라는 tvN '응답하라 1994'를 비롯해 KBS 2TV '화랑', OCN '블랙', JTBC '미스 함무라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고아라가 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류혜영,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전소민,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소속사 이진성 대표는 "고아라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갖춘 훌륭한 배우"라며 "앞으로 킹콩 by 스타쉽은 든든한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함께하며 그가 가진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