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來 분기 최대 실적
7분기 연속 분기별 최대 실적 경신
◆…메리츠화재 2018~2022년 분기별 실적(22년 3분기는 잠정. 매출액은 원수보험료, 영업이익은 일반목적 포괄손익계산서상 영업이익, 별도기준).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메리츠화재
이는 전년동기 매출액 2조5168억원, 영업이익 2421억원, 당기순이익 1754억원 대비 각각 6.1%, 48.2%, 48.6%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각각 0.2%, 7.4%, 7.8% 늘었다.
3분기 누계로는 매출액 7조9524억원, 영업이익 9990억원, 당기순이익 72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7%, 56.5%, 55.1% 증가했다.
메리츠화재의 3분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최근 5년來 분기 최대 실적이다. 누계기준으로도 역대 최고 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기쁨을 더했다.
합산비율도 3분기 97.3%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전년동기 대비 2.4%포인트(p) 개선됐다. 메리츠화재는 지속적인 사업비 절감 노력과 더불어 장기인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7분기 연속 분기별 최대 실적을 경신중이며 2023년IFRS17이 도입되면 그 동안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높은 매출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당사의 수익성과 성장세는 더욱 큰 폭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