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세일 페스타’…당당한 최적가 도전
신선식품·생활용품·가전제품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 기획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물가안정 세일 페스타'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대한민국 쇼핑주간(코리아 세일 페스타)’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망라해 최대 50% 할인하고 다양한 기획전을 모아 선보이는 ‘물가안정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에 따르면 지난 9월 생활물가지수는 111.01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연초부터 전개 중인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물가안정 세일 페스타’는 홈플러스가 자랑하는 신선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혜택을 키웠다. 또한 최적가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대한민국 플러스 데이 1탄’ 등 혜택을 담은 다양한 기획전을 함께 펼친다.
먼저 행사 첫 주차인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위한 멤버 특가로 준비했다. 제주 은갈치(마리)는 50% 할인한 3300원, 생물 고등어(마리) 는 40% 할인한 2700원, 생굴(봉, 250g)은 30% 할인한 6993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고객 수요가 높은 보리먹고자란 캐나다 돈육 전 품목은 최대 40% 할인하며 곡물비육 척아이롤과 부채살은 20% 할인해 100g당 2480원, 2800원에 선보인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또한 생활용품 중 TheHOME 겨울 극세사 침구와 락앤락·글라스락 밀폐용기 30여 종은 최대 50%, 두남 멀티코드 30여 종과 코렐 식기 150여 종은 30% 할인해 선보이며 브랜드 자동차용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한민국 플러스 데이 1탄’ 행사를 함께 개최해 ‘물가안정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모아 최대 50% 할인하고 하나를 사면 하나 더 증정하는 ‘득템찬스 1+1’ 등 이벤트를 마련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먼저 27~28일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과 목심(국내산)을 100g당 각 1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맴버 특가로는 점보 킹크랩(마리, 2.5kg 내외), 손질오징어(마리), 완도 전복 대·특대(5마리)를 3일간 최대 50% 할인해 각 16만9000원, 2250원, 1만2900원·1만5900원에 선보이며 샤인머스캣(박스, 1.3kg)은 행사카드 구매 시 50% 할인한 9990원에 제공한다.
특히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최적가에 제공하기 위해 장류 50여 종, 홈플러스 시그니처 냄비·프라이팬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또한 LG생활건강 홈스타 4종, 좋은느낌 오리지널 생리대 5종을 각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혜택을 적용하며 F2F 남성·여성·주니어 이너웨어, 히트플러스 성인 내의는 30% 할인해 선보인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대한민국 쇼핑주간’을 맞아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연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물가안정 세일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의 강력한 소싱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