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댄' 리정X카일 투틴, 韓·美 안무가의 컬래버…최고 시청률 3% 돌파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에서 리정과 카일 투틴의 퍼포먼스가 분당 최고 시청률 3%를 돌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 10회에서는 국가대표 댄서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에이미, 리정, 하리무와 가수 헨리가 LA를 대표하는 휴양도시 산타모니카 중심지에서 버스킹을 펼쳤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선보인 버스킹 중 리정과 카일 투틴이 함께 꾸민 트와이스 '모어&모어'가 분당 최고 시청률 3.2%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리아킴, 하리무가 함께 꾸민 '치티 치티 뱅 뱅' 역시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높은 힐을 신고 등장한 리아킴과 하리무는 현장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리아킴은 유연성이 돋보이는 안무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오프닝을 열었고 절도 넘치는 하리무의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방송 이후 '플투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리아킴과 하리무의 '치티 치티 뱅 뱅' 퍼포먼스 영상 클립은 공개 2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9회에서 리정이 선보인 리사의 '머니' 영상 클립이 공개 2일 만에 100만 뷰를 달성한데 이어 리아킴과 하리무의 '치티 치티 뱅 뱅' 영상 클립과 리정과 카일 투틴이 함께한 '라리사', '머니' 영상까지 연이어 100만 뷰를 돌파하며 3연속 100만 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댄서들의 버스킹 여행기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JTBC 본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