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스 제공
유니버스가 가수 조유리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5일 유니버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가수 조유리 신곡 ‘모를 수도 있지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모를 수도 있지만’은 유니버스 뮤직이 선보이는 24번째 음원이다. 조유리는 유니버스와 첫 음악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담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무르익은 매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유니버스에 따르면 이날 ‘모를 수도 있지만’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7일 콘셉트 트레일러, 9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발매와 동시에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오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조유리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글래시’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6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를 발매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미미쿠스’에서 첫 연기에 도전해 만능 올라운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