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게임업계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18기 모집이 시작됐다.
3일 넷마블은 오는 1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면접은 24일 진행되며, 오는 26일에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발대식은 내달 2일 열린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원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동안 수행하게 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에 입사를 지원할 경우에는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이번 마블챌린저는 디스코드, 트위치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뉴미디어 활동 경험과 넷마블의 기업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게임에 대한 열정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블챌린저'는 지난 17기까지 총 155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취업대상자 127명 중 약 63%가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마블챌린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