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철의 연금술사'로 유명한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의 신작을 29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의 '황천의 츠가이'를 카카오페이지에서 3개월간 단독 연재한다고 이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황천의 츠카이의 일본 연재분 1~5화가 이날부터 공개되고, 매월 25일 1화 분량의 내용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황천의 츠가이’는 '강연'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판타지 소년 만화다.
작품의 주인공은 산속 마을에서 사는 소년 유르다. 그런데 마을이 습격당한다. 그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이 살해된다. 유르는 참혹한 광경을 본다. 이후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뀐다. 한편, 쌍둥이 여동생 아사에게서 수수께끼 같은 능력이 발견된다. 유르는 마을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강철의 연금술사’에 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의 신작 ’황천의 츠가이’를 카카오페이지에서 선보이게 돼 뜻 깊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스토리 IP를 기획하고, 선보임으로써 유저들의 엔터테인먼트를 키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이번 단독 선공개를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캐시와 경품 등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작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