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위주로 거래됐던 트렌드가 상업용부동산 등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 2월 KB 자산관리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온라인 설문결과를 분석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처' 항목에서 상가가 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지난해까지 아파트 가격이 치솟았으나 올 들어 금리인상 등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돼 임대수익 창출 등이 가능한 상업용부동산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러한 가운데 청북 청주에서 '청주 센트럴시티' 복합상업시설이 분양에 돌입했다.
이 상업시설은 지난 15~16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135개군(172실) 모집에 6129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422대 1, 평균 경쟁률 45.4대 1을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 가경동 일원에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복합상업시설은 터미널 복합단지 내 '센트럴 청주 스퀘어'와 주상복합단지의 '힐스 에비뉴 청주 센트럴' 두 곳에 설치된다.
터미널 복합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연면적 16만 6149㎡ 규모로 교통·문화·여가·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지상 1층(일부)은 고속버스터미널로 활용되며 1~5층까지는 현대시티아울렛이 입점할 예정이다. 6~7층엔 메가박스가 들어서며 분양형 근린생활시설도 자리하게 된다. 지상 6층엔 광장과 정원이 어우러진 '페스티벌가든'이 조성되며 전시, 이벤트, 공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주상복합단지 내 복합상업시설(1~3층)인 힐스 에비뉴 청주 센트럴은 청주 지역 최고층 단지로 지어지며 대로변과 터미널 보행통로 인접 입지를 갖춘다. 주상복합단지의 상업시설은 각 층이 현대시티아울렛과 실내로 연결될 계획이다.
청주 센트럴시티 복합상업시설의 계약자에겐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23일까지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분양홍보관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마련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 2월 KB 자산관리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온라인 설문결과를 분석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처' 항목에서 상가가 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지난해까지 아파트 가격이 치솟았으나 올 들어 금리인상 등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돼 임대수익 창출 등이 가능한 상업용부동산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청주 센트럴시티 페스티벌 가든 이미지.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 상업시설은 지난 15~16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135개군(172실) 모집에 6129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422대 1, 평균 경쟁률 45.4대 1을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 가경동 일원에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복합상업시설은 터미널 복합단지 내 '센트럴 청주 스퀘어'와 주상복합단지의 '힐스 에비뉴 청주 센트럴' 두 곳에 설치된다.
터미널 복합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연면적 16만 6149㎡ 규모로 교통·문화·여가·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지상 1층(일부)은 고속버스터미널로 활용되며 1~5층까지는 현대시티아울렛이 입점할 예정이다. 6~7층엔 메가박스가 들어서며 분양형 근린생활시설도 자리하게 된다. 지상 6층엔 광장과 정원이 어우러진 '페스티벌가든'이 조성되며 전시, 이벤트, 공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주상복합단지 내 복합상업시설(1~3층)인 힐스 에비뉴 청주 센트럴은 청주 지역 최고층 단지로 지어지며 대로변과 터미널 보행통로 인접 입지를 갖춘다. 주상복합단지의 상업시설은 각 층이 현대시티아울렛과 실내로 연결될 계획이다.
청주 센트럴시티 복합상업시설의 계약자에겐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23일까지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분양홍보관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