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인 던전 ‘템푸스’, 리뉴얼 던전 ‘30군단의 은닉처’ 등 콘텐츠 선보여
높은 PvP 효과를 지닌 ‘군단장 장비’, ‘정예 군단장 방어구’ 추가
열 번째 서버 ‘시엘’ 오픈,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데바, 시엘에 응답하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1인 던전 ‘템푸스’ ▲리뉴얼 던전 ‘30군단의 은닉처’ ▲높은 PvP 효과를 지닌 ‘군단장 장비(무기, 방어구, 장신구)와 ‘정예 군단장 방어구’ 등 새로운 인던과 장비가 공개됐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용계 지역의 신규 일일 퀘스트 ▲파슈만디르 사원의 장비 파밍을 개선한 ‘루드라 무기 제작 시스템’ ▲상층 중앙 요새 보물방 조정 ▲유물 스택 한도 확대 및 유물 교환 편의성 강화 등 개선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은 열 번째 서버 ‘시엘’을 새롭게 열었다.
이용자는 내달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서버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엘 서버에 캐릭터 생성 후 접속하면 설문을 통해 ‘로다스의 부적 Ⅲ’ 3개를 받는다. 시엘 서버에서 최초 55레벨, 명인, 총사령관 등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개인 보상과 함께 전 서버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캐릭터 55레벨 달성 시 ‘정예 천부장 무기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정 레벨을 달성해 보상을 받는 ‘전 서버 성장 지원 이벤트’ ▲클래식 서버 활동 이력에 따라 마일리지를 받고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클래식 마일리지’ 등 이벤트는 8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