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찾아가는 전시 이벤트 실시

- 전국 23곳서 지역별로 찾아가는 ‘토레스’ 전시 공간 마련
- 스타필드 하남 토레스 전시이벤트 진행… 경품 행사 진행
- 경북 칠곡에서 개최하는 2022 전국자전거대회에 차량 전시

지난 5일 출시한 쌍용자동차의 토레스가 사전계약 3만대를 넘어서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회사는 초반 초대박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전국 지역별로 8일부터 한달 간 ‘토레스 찾아가는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200여개의 쌍용차 대리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토레스를 선보이고 있으나,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 등 전국 23곳에서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좀더 쉽고 편하게 신차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나들이 및 쇼핑을 위해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는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데블스도어 아트리움에서 오는 10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된 토레스에는 루프 플랫 캐리어, 루프 크로스바 등 레저 및 캠핑에 유용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이 장착된 모습을 연출하여 토레스로 가능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타필드 하남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넘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방문객 중 SNS 친구맺기를 하면 30개의 번호가 적힌 카드를 증정, 5개의 행운번호를 체크하여 추첨을 통해 3개 이상의 숫자를 맞추면 하이브로우 툴 캔버스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10일 2022 전국 자전거 대회가 열리는 경상북도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토레스를 비롯해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4대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판촉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 은평구(롯데몰), 여의도(디지털타워), 경기 성남(유스페이 광장), 수원(홈플러스), 이천(마장농협), 대전(한화타임월드), 광주(유스퀘어), 김해(롯데 아울렛), 부산(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 제주(칠성쇼핑거리·플러스마트) 등 전국 23곳에서 지역별로 8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전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며 토레스의 초대박 행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