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 삼광의료재단에 문을 연 내·외국인 관광객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앞)과 관계자가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4만3925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5만87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3888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8758명(20.0%)이며, 18세 이하는 8737명(19.9%)이다.
지난 5일부터 최근 1주일간 국내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4만2266명→2만6674명→3만9567명→4만37명→2만576명→4만9910명→4만3888명 등으로,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최근 1주간 일 평균 3만7559명을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 1만8872명(43.0%) 비수도권에서는 2만5016명(57.0%)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8872명 ▲충청권 5560명 ▲호남권 5510명 ▲경북권 5557명 ▲경남권 6043명 ▲강원권 1636명 ▲제주권 710명 등으로 집계됐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383명, 사망 29명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3명,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49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수가 전날(62명)에 비해 33명 줄었다.
지난 5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를 일별로 보면 441명→423명→419명→423명→421명→398명→383명 등으로 집계됐다.
◆ 병상가동률 중증 18.8%, 준중증 22.6%, 중등증 14.8%...재택치료자 23만2866명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2만2200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8.8%, 준-중증병상 22.6% 중등증병상 14.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7%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23만2866명이다. 전날(10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4만2962명이며, 수도권 1만9155명, 비수도권 2만3807명이다.
◆…[사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