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위믹스 3.0이 내달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글로벌 쇼케이스에서는 위메이드가 그동안 준비한 메인넷 위믹스 3.0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인넷의 네이티브 코인으로 격상되는 위믹스를 각종 생태계에 활용하기 위한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달러도 공개될 예정이다.
위믹스 3.0은 플랫폼이 주도하는 서비스 중심의 생태계를 지향한다. 쇼케이스에서는 위믹스 3.0 의 주축이 될 세 가지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나일, 위믹스 탈중앙금융 서비스(DeFi) 플랫폼을 소개한다.
위믹스 플레이는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인 위믹스가 강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준비중인 WGC기반의 게임플랫폼이다.
나일(NILE)은 “NFT Is Life Evolution”의 약자다. 네이트(Neith)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크리에이터들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자금, 애셋 그리고 구성원을 모집할 수 있는 DAO 형태의 플랫폼이다.
위믹스 디파이 서비스의 경우 암호화 자산의 저장, 거래, 대출, 결제, 투자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온체인 디파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검증된 위믹스가 퍼블릭 체인 위믹스 3.0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라며 “위믹스 3.0은 스테이블 코인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해 게임, DAO+NFT, 디파이로 영역을 확장하고 메인넷의 근원적인 경쟁력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