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제공
불가리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비제로원’ ‘세르펜티’를 포함해 주얼리/핸드백/워치/지갑 등 약 200여 개의 패션 제품이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럭셔리 배송 서비스 '발렉스'를 통해 제품을 받을 수 있고 디지털 정품 보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보증서를 지참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A/S도 받을 수 있다.
검색 방법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에서 불가리를 직접 검색하면 된다. 홈 상단 ‘브랜드’ 탭에서 ‘패션’ 테마를 선택한 후 명품 브랜드관에서 불가리를 클릭하면 단독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공식 입점을 기념해 선착순 이벤트도 준비됐다.
목걸이, 핸드백을 포함한 약 10종의 제품이 선물하기 단독 제품으로 출시된다. 특정 상품의 경우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불가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는 5월 31일까지 ‘불가리x잔망루피’ 스티커 팩을 제공한다. 세르펜티 콜렉션을 구매하면 기프트를 추가 증정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들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시작하고 있다”며 “선물하기가 프리미엄 선물·명품 구매처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