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제공
네이버 언론사 구독자수·구독건수는 서비스 출시 이래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3월 기준 구독자수는 2500만 명을 달성하면서 지난 2020년 7월에 기록했던 2000만 명에 비해 25% 늘어났다.
네이버 뉴스 언론사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언론사는 79곳이다. 이중 67%인 53개 언론사가 10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상위 5개 언론사는 5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언론사 편집 서비스가 지난해 12월 PC로 확대된 이후부터는 직접 언론사를 구독하는 이용자들이 일 평균 3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이용자 1인당 평균 7개의 언론사를 구독 중이고 언론사 편집판을 통해 하루 평균 7.5개의 기사를 클릭하고 있다.
기자 홈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자 홈 누적 구독 수는 1년 사이에 75% 증가한 744만 건을 기록했다. 1일 1회 가능한 응원 건 수도 누적 1200만 건으로 1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많아졌다. 현재 기자 홈을 개설한 기자는 8292명으로 네이버뉴스 콘텐츠제휴 언론사의 95% 이상이 해당 기능을 제공 중이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사용자들은 다양한 언론사의 양질의 기사를 접하고, 언론사들은 보다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도구와 데이터를 언론사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