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글로벌 IP ‘사내 맞선’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오는 28일 방영된다.
사내 맞선은 앞서 웹툰과 원작 웹소설로 만들어져 누적 조회 수가 1억6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외 누적 조회 수는 4억5000만회에 달한다. 북미 웹툰 플랫폼과 웹소설 서비스인 타파스와 래디쉬에서 매출 TOP5 작품으로 선정됐다. 일본 종합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에서도 연애 장르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웹툰 태국, 카카오웹툰 대만, 인도네시아 카카오페이지, 인도에서도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엔터의 자회사인 크로스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카카오엔터가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안효섭과 김세정이 출연하는 한편 국내는 SBS, 전세계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오디오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게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내 맞선은 카카오엔터의 오리지널 IP이자, 드라마에도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라며, “카카오엔터는 하나의 오리지널 IP를 여러 콘텐츠로 확장시키고, 넷플릭스나 디즈니+를 비롯한 글로벌 OTT채널을 통해 영상화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