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CES2022개막에 맞추어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행사를 즐기면서, 혁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My House 월드앱을 구축하였다. 글로벌 2억5천만명이 사용하는 제페토 월드에 특별 공간을 구축해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고 커뮤니티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메타버스가 유행을 뛰어넘어 미래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사회, 경제, 일상의 모든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성과를 추구하는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무경계 시장인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러한 때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는 다음의 메타버스 마케팅 실행 지침을 제안한다.
1) 차가운 소비공간인 현실의 물리적 공간을 메타버스에 구현할 때는 다양한 연출과 디자인으로 짜릿함과 흥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한다. 날씨에 따라 메타버스 속의 매장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음악을 날씨에 맞게 들려주는 것도 추천한다.
2)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을 융합하여 브랜드,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출을 한다. 게더타운이나 인게이지에서는 상담과 콘텐츠 공유를 하고, 아트스텝스 또는 코스페이시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한다.
3) 메타버스에서의 고객경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지만 인간중심이어야 하고, 조화롭고, 자유로우며 개인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 기억되고 혁신적이어야 한다. 메타버스 속의 매장을 건물개념을 벗어나 자연정원으로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이프랜드 플랫폼 등을 활용해 정기적인 라이브스트리밍을 한다. 특히 신제품 입점과 계절적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기획해 실행할 수도 있다. 특정한 제품의 경우에는 사용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5) 고객이 자신의 쇼핑여정을 대서사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메타버스 속의 고객은 아바타로 참여하기 때문에 고객의 숨겨진 욕구를 표현하고 충족할 수 있도록 구축한다. 영화의 주인공처럼 만드는 것도 좋다.
6) 제품과 서비스 특징에 따라 게더타운의 매장에 고객/소비자를 초청해 일정시간 만 머물게 할 수 있다. 이는 게더타운이 25명까지 입장이 무료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받는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프랜드를 활용할 경우 비공개로 설정을 한 후 랜드를 만들고 고객을 초청 한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만을 위한 상담을 전개할 수 있다.
7) 메타버스 공간에 만든 매장의 사이트 주소인 URL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많은 고객과 소비자가 입장하도록 해야 한다. 이는 SNS마케팅에서도 URL 등을 홍보 하는 것과 같다.
8) 메타버스 공간 중 게더타운을 이용해 마케팅을 실행할 경우에는 게더타운을 이용하는 방법을 고객들에게 알려야 한다. 동영상으로 공유하거나 홍보할 수 있고, 게더타운 매장 안에 게임형식(보물찾기 등)으로 매장을 구성할 수 도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객이 356일 24시간 자신이 원할 때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9)기존 홈페이지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기존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최신 정보, 제품 홍보, 이미지 등의 마케팅 콘텐츠는 기업이 원할 때 언제든 업데이트나 수정이 가능해 고객/소비자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 홈페이지의 정적인 부분을 동적인 홈페이지로 구현할 수 있다.
10) 메타버스가 MZ세대의 전유물이라는 한계를 스스로 극복한다면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다. MZ세대를 위한 메타버스 마케팅이 게임형식과 약간은 복잡하게 진행된다면, 기타 세대를 특히 4050대 이상을 위한 메타버스 마케팅 공간과 콘텐츠는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강조하면서 추억을 상기하는 방향으로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도 있다.
11) 특히 5060세대들의 경우에는 디지털 기기와 스마트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이들 고객과 소비자들을 위한 메타버스 마케팅 공간과 콘텐츠는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 하는 방법으로 전개하면 된다. 가상공간을 크게 만들고, 하나의 기능과 콘텐츠 중심으로 단순하게 가상공간을 구축하면 될 것이다.
12) 현실세계의 마케팅에서 차이가 나는 B2B, B2C 마케팅의 접근과 경계도 메타버스 마케팅에서는 B2B, B2C 마케팅의 경계가 사라질 것이다. 메타버스 마케팅은 기존 마케팅의 소통과 홍보, 시장, 고객과 소비자, 제안방법 등의 확장이다. 특히 B2B기업들이 영업마케팅에 들이는 많은 비용(세미나, 전시회 참가, 제안서 작성, 샘플제작, 기타 영업마케팅 활동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활용방법에 대한 훈련과 학습이 필요하다. 기존의 SNS 마케팅이 B2C에서 B2B로 활용도가 확장된 것을 고려한다면 메타버스 마케팅 역시 B2B, B2C 구분없이 다양하게 실행이 가능하다.
기존 인터넷 플랫폼의 검색엔진을 활용한 마케팅에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고객과 소비자의 검색 수준과 영향에 영향을 받고, 많은 경쟁사가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메타버스 마케팅은 도입기이기 때문에 선점을 통해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 마케팅은 제품보다는 가치와 경험 중심의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등과는 다르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이들과 융합하는 것도 유용한 전략이 된다. 또한 고객/소비자들이 검색엔진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검색하더라도 기존 콘텐츠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유튜브 등을 이동하면서 봐야하는) 이 있지만,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콘텐츠를 한곳에서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타버스가 유행을 뛰어넘어 미래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사회, 경제, 일상의 모든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성과를 추구하는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무경계 시장인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러한 때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는 다음의 메타버스 마케팅 실행 지침을 제안한다.
1) 차가운 소비공간인 현실의 물리적 공간을 메타버스에 구현할 때는 다양한 연출과 디자인으로 짜릿함과 흥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한다. 날씨에 따라 메타버스 속의 매장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음악을 날씨에 맞게 들려주는 것도 추천한다.
2)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을 융합하여 브랜드,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출을 한다. 게더타운이나 인게이지에서는 상담과 콘텐츠 공유를 하고, 아트스텝스 또는 코스페이시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한다.
3) 메타버스에서의 고객경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지만 인간중심이어야 하고, 조화롭고, 자유로우며 개인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 기억되고 혁신적이어야 한다. 메타버스 속의 매장을 건물개념을 벗어나 자연정원으로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이프랜드 플랫폼 등을 활용해 정기적인 라이브스트리밍을 한다. 특히 신제품 입점과 계절적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기획해 실행할 수도 있다. 특정한 제품의 경우에는 사용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5) 고객이 자신의 쇼핑여정을 대서사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메타버스 속의 고객은 아바타로 참여하기 때문에 고객의 숨겨진 욕구를 표현하고 충족할 수 있도록 구축한다. 영화의 주인공처럼 만드는 것도 좋다.
6) 제품과 서비스 특징에 따라 게더타운의 매장에 고객/소비자를 초청해 일정시간 만 머물게 할 수 있다. 이는 게더타운이 25명까지 입장이 무료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받는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프랜드를 활용할 경우 비공개로 설정을 한 후 랜드를 만들고 고객을 초청 한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만을 위한 상담을 전개할 수 있다.
7) 메타버스 공간에 만든 매장의 사이트 주소인 URL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많은 고객과 소비자가 입장하도록 해야 한다. 이는 SNS마케팅에서도 URL 등을 홍보 하는 것과 같다.
8) 메타버스 공간 중 게더타운을 이용해 마케팅을 실행할 경우에는 게더타운을 이용하는 방법을 고객들에게 알려야 한다. 동영상으로 공유하거나 홍보할 수 있고, 게더타운 매장 안에 게임형식(보물찾기 등)으로 매장을 구성할 수 도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객이 356일 24시간 자신이 원할 때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9)기존 홈페이지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기존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최신 정보, 제품 홍보, 이미지 등의 마케팅 콘텐츠는 기업이 원할 때 언제든 업데이트나 수정이 가능해 고객/소비자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 홈페이지의 정적인 부분을 동적인 홈페이지로 구현할 수 있다.
10) 메타버스가 MZ세대의 전유물이라는 한계를 스스로 극복한다면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다. MZ세대를 위한 메타버스 마케팅이 게임형식과 약간은 복잡하게 진행된다면, 기타 세대를 특히 4050대 이상을 위한 메타버스 마케팅 공간과 콘텐츠는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강조하면서 추억을 상기하는 방향으로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도 있다.
11) 특히 5060세대들의 경우에는 디지털 기기와 스마트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이들 고객과 소비자들을 위한 메타버스 마케팅 공간과 콘텐츠는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 하는 방법으로 전개하면 된다. 가상공간을 크게 만들고, 하나의 기능과 콘텐츠 중심으로 단순하게 가상공간을 구축하면 될 것이다.
12) 현실세계의 마케팅에서 차이가 나는 B2B, B2C 마케팅의 접근과 경계도 메타버스 마케팅에서는 B2B, B2C 마케팅의 경계가 사라질 것이다. 메타버스 마케팅은 기존 마케팅의 소통과 홍보, 시장, 고객과 소비자, 제안방법 등의 확장이다. 특히 B2B기업들이 영업마케팅에 들이는 많은 비용(세미나, 전시회 참가, 제안서 작성, 샘플제작, 기타 영업마케팅 활동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활용방법에 대한 훈련과 학습이 필요하다. 기존의 SNS 마케팅이 B2C에서 B2B로 활용도가 확장된 것을 고려한다면 메타버스 마케팅 역시 B2B, B2C 구분없이 다양하게 실행이 가능하다.
기존 인터넷 플랫폼의 검색엔진을 활용한 마케팅에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고객과 소비자의 검색 수준과 영향에 영향을 받고, 많은 경쟁사가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메타버스 마케팅은 도입기이기 때문에 선점을 통해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 마케팅은 제품보다는 가치와 경험 중심의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등과는 다르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이들과 융합하는 것도 유용한 전략이 된다. 또한 고객/소비자들이 검색엔진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검색하더라도 기존 콘텐츠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유튜브 등을 이동하면서 봐야하는) 이 있지만,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콘텐츠를 한곳에서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진경 디지털지능연구소, 메타버스 교육센타 대표
[약력] 한국생산성본부 영업마케팅 지도교수, 한국HRD교육방송 교수, 메타버스 강사 [저서] 영업달인의 비밀노트, 메타버스올라타기, 게더타운사용법, HRD메타버스에 탑승하다. 등 다수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metabu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