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투자증권 제공
하이투자증권은 공모주 시장에서 절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흥국 멀티플레이30공모주 펀드’를 추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많은 자금이 몰린 공모주 시장은 하반기에도 대형 IPO(기업공개)가 예정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공모주 펀드가 인기를 끌었지만, 공모가가 높게 산정된 점과 자금 유입이 계속돼 물량이 희석된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익률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 가운데 ‘흥국 멀티플레이30공모주 펀드’는 최근 3개월 0.9%, 1년간 2.7%의 수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펀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8월 3일, C클래스 기준)
이 상품은 채권에 투자하면서 ‘공모주+이벤트 드리븐’ 투자에 적극 참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로, 종합주가지수 등락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 기업 탐방과 외부 리서치 자료 및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성장성과 내재가치가 우량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아울러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을 얻고자 주식 편입 비중을 30% 이내로 관리한다. 공모주 외의 자산은 국공채, 통안채, 금융채, 회사채(신용평가등급 A-이상)에 90% 이하로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모주 펀드에 접근하고 기대수익률을 낮춰 각 종목의 수익률을 쌓아나가는 전략이 효과적”이라며 “주식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공모주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에게 ‘흥국 멀티플레이30공모주 펀드’가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