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제공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더함TV’의 안드로이드TV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선보이게 된 것이다.
홈플러스는 안드로이드TV를 제조해 급성장하고 있는 ‘더함TV’의 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선보이게 되는 제품은 안드로이드 9.0 OS가 탑재된 UHD TV로 ‘U431UHD(43형·108cm, 39만9000원)’, ’U501UHD(50형·125cm, 49만9000원)‘, ’U553UHD(55형·138cm, 59만9000원‘ 등 3종이다.
홈플러스는 최근 패널 등 원자재 인상으로 인한 제품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 물량 확보와 함께 소비자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7일까지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로 결제 시 3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더함TV’ 3종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제품으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며 구글 크롬캐스트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는 편의성은 물론이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웨이브 등의 OTT 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U553UHD(55형·138cm) 모델은 MSD 6886 칩셋의 탑재로 빠른 반응속도와 함께 24W의 고출력 사운드바가 일체형으로 탑재돼 높은 품격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음에도 50만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더함TV’는 26년 업력이 뒷받침하는 기업답게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배송·설치는 물론 전국 40개 A/S 지정점에서 최장 2년 무상 A/S도 지원한다.
